내 발 뒤꿈치 뇌쇄적 라인의 아킬레스 건 옆으로 오렌지색 고양이가 며칠째 졸졸 따라다닌다.
아이~~ 자꾸 귀찮게 간지럽게 뒤꿈치에 자꾸 코를 갖다 대고 있음.
얼굴은 안보여주고 새침한 자세로 앉아 있다.
며칠 따라다니더니...햇빛에 그을렸는지 어디가서 5만원 주고 태닝을 했는지....쫌 까무잡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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