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거리에서 발견한 전시회 포스터.
만다라, 탕카, 불상 등 티베트 불교의 예술품들과 민속/생활 용품들을 전시.
개인 수집품인 특성상 유물적 가치의 작품들 보다는 일반적 수준의 전시물들이 중심일 것으로 추측.
특별전시 "티베트, 영혼의 울림" 展
1. 전시 개요
● 명 칭 : 티베트, 영혼의 울림 展
● 기 간 : 2011. 09. 24(토) ~ 2011. 10. 28(금)
● 개 막 식 : 2011. 09, 24(토) 오후 5시 30분
● 장 소 : 북촌동양문화박물관 제 1, 2, 3 전시관
● 주최/주관 : 북촌동양문화박물관
● 후 원 : 서울특별시, 한국박물관협회, 종로구청, 종로구 사립박물관 협의회
●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 문 의 : 02) 723 -0190
오는 9월 24일(토)부터 10월 28일(금) 까지 티베트의 예술과 문화를 이해하고,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재발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티베트, 영혼의 울림』展 이 북촌동양문화박물관에서 개최됩니다.
티베트는 세상에서 가장 높고 위험한, 문명통로 차마고도의 주무대입니다.
최근 각종 미디어와 저술 등을 통해 그들의 삶과 문화가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영원한 평화와 고요한 신비의 땅, 마음 속 이상향이라고 하는 샹그리라가 있다는 티베트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종교와 예술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오랜 수집기간을 통해 소장한 화려하고 수준 높은 티베트 불교예술품과 섬세한 장식으로 만든 민속예술품, 티베트 사진 등을 통해 그들의 삶과 믿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티베트 불상, 탕카, 불감, 불교 의식과 관련된 예술품 및 민속예술품 등 약 300여점과 티베트의 삶과 자연을 담은 그림 및 사진작품 50여점이 함께 전시되며, 만다라 그리기 체험 (내적고요와 에너지를 찾아 건강한 자아를 회복하며 심리적 안정감을 갖는 체험), 마니차 체험 등 전시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행복은 물질의 양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작을지라도 온전한 것이 아름답다는 진리를 깨닫고, 우리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출처 : 북촌동양문화박물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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