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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요가·영성

띵샤와는 또 다른 장중한 소리의 명상용품 & 요가용품 / 티베트 울림 명상주발

by 문화공간 아쉬람 2011. 10. 11.

띵샤와 함께 많이 사용되고 있는 소리 명상용품이며 요가용품인 악기 티베트 울림 명상주발.
요가용품, 명상용품으로 전문적인 도구에 속하는 티벳 명상주발의 음향은 띵샤에 비해서 저음의 장중한 소리가 특징인 소리도구이다. 티베트 명상주발에 사람들이 매료되는 이유는, 울렸을 때 퍼져나가는 소리가 완만하고 잔잔하고 길게 잦아드는 여음의 미학(美學)에 있다.



8~16cm까지 작은 크기의 방짜 형태로 제작된 티베트 명상주발.
크기 가늠을 위해서 농심 사발면과 함께 촬영.
사발면이 아닌 주발면으로 개명해도 무난하겠다.



특히 10cm이하 작은 크기의 명상주발은 휴대성이 좋아서 요가 지도자들이 수업 진행시 사용하는 교육 도구로 많이 선호하고 있다.

띵샤는 띵샤 소리만의 특성으로 의식을 환기/각성시키는 역할을 하고, 명상주발은 깊은 명상과 마음 다스림으로 이끄는데 역할을 한다.



요가 지도자로서 자기계발과 교육적 창의성 향상에 관심을 많이 갖는 분들은 강의 보조 도구에 있어서 다른 강사들과 차별화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 띵샤에서 더 나아가 울림 명상주발까지 시도한다.



중형 주발에 들어 있는 음반은 크리스탈 명상 울림주발 음반 Crystal Bowl Healing / Steven Halpern 作




8~15cm의 중소형 티베트 명상주발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