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바 시바 나타라지 요가소품 요가 동작 동상 인테리어 오쇼 명상 다이나믹
요가센터 인테리어 소품 시리즈 1 - 나타라지(Nataraj ; Dancing Shiva) 동상
나타라지(Nataraj ; Dancing Shiva)
높이 : 55cm
중량 : 10kg
세밀도 : 최상
윤곽과 전체적 형태에 중점을 두고 주물로 대량 생산되는 투박한 중소형 크기 제품들과는 차원을 달리 하며, 얼굴 표정에서 부터 소지품과 여러 상징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소가 아주 세부적으로 구현된 최고급 나타라지 황동상.
요가 센터, 명상 센터, 고급 레스토랑에 장식용으로 두기기에 전혀 손색이 없는 섬세한 조각, 크기, 육중한 무게의 황동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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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타라지에 대하여
요가가 시작된 최초의 동작이며 춤을 추는 형상인 나타라지(Nataraj)는 요가(Yoga)의 시조이기도 한 쉬바 신의 보편적인 모습이다.
변화 무쌍한 쉬바(Shiva)의 또 다른 화신인 나타라지는 '춤추는 자들의 왕'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우주가 창조되는 역동적 과정을 나타내는 화염의 바퀴에 둘러싸여 한쪽 발을 들어 춤추는 자세를 취하고 또 다른 발은 연꽃 위에 웅크린 작은 악마를 밟고 있다.
오른쪽 첫번째 손에는 창조를 상징하는 북으로서 우주의 맥박을 두드린다.
오른쪽 아래 손은 두려워 하지 않는 용맹함을 뜻하는 무드라를 취하고 있다.
왼쪽 위의 손이 들고 있는 불길은 창조된 것을 다시 파괴하는 것을 나타내고 중생의 영혼에 깃든 불순함을 일소하는 것을 나타낸다.
여기서 오른손의 북과 왼손의 불은 우주의 창조와 파괴가 균형을 이루는 것을 뜻한다.
쉬바 뒤쪽의 원을 이루는 불꽃 후광은 창조와 파괴가 지속적으로 반목됨을 나타낸다.
오른쪽 아래를 향하고 있는 왼손은 탄생과 창조로부터 자유로워짐을 확신하는 자세로서 치켜 올라간 왼발과 의미를 같이 하는데 윤회에서 자유로워지고 열반에 들게됨을 약속함을 나타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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