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도·티벳·히말라야

관세음보살의 눈물에서 태어난 그녀 - 금강저와 금강령을 쥐고 있는 그린 타라(Green Tara) 불상

티베트 불교의 보살 그린 타라(Green Tara) 보살 - 관세음보살 눈물 금강저-금강령(간타)
관세음보살의 배우자 타라 만트라 - Om Tare Tu Tare Ture Soha Svaha




관세음보살의 눈물에서 태어났으며 관세음보살의 비(妃)이기도 한 타라(Tara) 보살.
타라는 티베트 불교에서 가장 사랑 받는 신격 존재.



높이 27cm이며 동상에 은을 입혀 도금한 백동상.



티베트 불교의 반야와 방편을 상징하는 금강저와 금강령(간타 Ghanta)을 쥐고 무드라를 취하고 있다.


자비로운 표정을 조각한 얼굴.



타라 백동상의 후면.


(본 그린 타라 백동상은 문화공간 아쉬람에서 1점 소장하고 있으며 매장에서 전시/판매되고 있습니다)



* 관련 글
- 2012 인도여행에서 구해온 귀한 것들 1 -- 파드마삼바바(연화생) / 22cm 부분금도금 동상
- 2012 인도여행에서 구해온 귀한 것들 2 -- YabYum 불상
- 티벳불교·티베트밀교 반야방편의 금강저 푸르바적인 결합 (얍윰Yabyum) / 바즈라킬라야(Vajrakila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