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 새로이 문을 연 잎차 전문 찻집 'HABIT(해빛)' 안국역 인사동 입구 종로경찰서 맞은편 건물 3층에 Tea, Wellness, Culture를 컨셉트로 하는 HABIT(해빛)이라는 찻집이 새로 문을 열었다. 이곳은 예전 참여연대가 있던 자리. 있이곳은 국선도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수련장과 찻집이 함께 있는 공간이다. 벽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고층은 아니지만 밖을 내다 보는 재미가 적은 편은 아니다. 차 공간 오른쪽 복도와 회색 벽 안쪽으로 수련장이 길고 넓게 마련되어 있다. 바와 상품 전시 공간. 바. 다관 형태로 만든 다채로운 색상의 접시. 국선도 관련서, 다기, 차류를 판매. 개점 초기라서 그런지 상품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지는 않았다. 궁리와 개발을 통해서 이곳만의 참신한 그 무언가가, 즉 문화상품이 나올 수 있기를...... 메뉴. 전시 상.. 2011.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