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 가게에서 제작한 샘플 보다가 눈에 들어온 OM 명함 길을 걷다가 모 명함 가게에서 문 앞에 그들이 제작했던 명함들을 액자에 전시해 놓은 것을 보며 휙 지나갔다. 지나갔는데 배경 시야로 뭔가 낯익은 그림을 본 것 같아서 되돌아 가서 확인해본다. Hatha Yoga Instructor. 어느 요가 지도자가 의뢰한 명함이었다. 이 명함 만드는 가게의 이름은 별란 명함집. 2011. 7. 26. 환경·생태주의 가죽 제품 브랜드 & 잡화 전문 멀티샵/ Little Farmers 쌈지 농부 얼마 전에 부도 처리로 문을 닫은 패션 브랜드 쌈지(Saamzie)가 자본의 투자로 슬로우 바이 쌈지(Slow by Samzie)라는 브랜드로 재창업했다. 슬로우 바이 쌈지(Slow by Samzie)는 자사의 가죽 전문 브랜드 겸 오프라인 상점이면서 환경/생태 상품 전문점이기도 한 Little Farmers(쌈지 농부 ; 작은 농부들)을 홍대 정문 근처에 오픈했다. 지하에 자리 잡은 상점으로 내려가는 계단. 가죽 제품 전문 브랜드였던 슬로우 바이 쌈지는 재생 가죽과 원재료로 가죽 소품들을 만들고 있으며, Little Farmers 샵을 통해서 각종 재생 가능 원재료를 이용한 환경/생태주의 생활 용품 제작 업체와 소규모 수공 예술품 작가들에게 판매 통로를 제공하고 있다. 위치 : 홍대 정문에서 왼쪽길로 .. 2011.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