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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요가·영성

[소리 명상 도구] 맑고 은은한 소리의 민무늬 띵샤(Tingsha)

by 문화공간 아쉬람 2009. 11. 30.




띵샤(Tingsha).
티베트에서 샤머니즘 종교 본(Bonpo)교와 티베트 불교에서 유래된, 울리는 주발(Singing Bowl)과 더불어 널리 쓰이고 있는 소리 명상 도구.

맑고 긴 울림의 독특 소리 때문에 서양에서는 수행자가 아닌 음악인들이 악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띵샤는 집중 또는 이완된 심신의 상태를 필요로 하는 명상이나 요가 수행의 시작할 때 / 중간 / 마무리할 때, 울리는 소리와 섬세한 파장으로 의식을 각성시키고 수행 과정을 환기시킬 때 사용한다.

양 손으로 끈을 잡고 부딪쳐 소리를 내는데, 부딪치는 강도와 위치에 따라서 소리의 강도와 파장을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사진으로 촬영한 이런 형태의 민무늬 띵샤는 문양이 들어간 제품에 비해 보다 고풍스럽고 앤틱의 느낌이 특징이고, 소리의 색깔 면에서도 표면에 굴곡이 없는 민무늬 제품만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판매처 : 탄트라 tantr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