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서핑 타로카드
2009년 8월 1일 / 바딤 젤란드 / 정신세계사 / 30,000원
* 책 소개
러시아 물리학자가 창안한 현실 창조의 원리와 '트랜서핑'의 기법을 일상 속에서 실현하도록 돕는 마법의 도구 『트랜서핑 타로카드』 국내판. 『트랜서핑 타로카드』에는 원하는 바가 모두 갖추어진 운명으로 갈아타는 일련의 원리들이 표현되어 있다. 이 카드는 미래를 알아맞히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행동의 지침으로서 작용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카드는 22장의 메이저 아르카나와 56장의 마이너 아르카나로 이루어져 있다. 메이저 아르카나는 트랜서핑의 기본 원리들을 담고 있고, 마이너 아르카나는 현실의 지배자로서 균형을 이뤄야 할 네 가지 분류(마음, 영혼, 내부의도, 외부의도)를 상징하고 있다. 총 78장의 카드는 물질과 비물질적 현실을 함께 다룰 수 있도록 안내한다.
* 저자
구 소련의 양자물리학자였고, 이후에는 정보통신 분야에서 일하기도 했다. 다중우주 이론을 기반으로 현실변환 기법을 설명한 [리얼리티 트랜서핑]시리즈로 단숨에 러시아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현재 전 세계에서 본 시리즈의 번역 출간이 진행되고 있으나, 유명세를 원하지 않는 탓에 저자의 개인적 신상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책에 소개된 개념들이 신비주의 교의들과도 통하는 바가 있어 '현대의 신비가'로 여겨지기도 한다.
역자 박인수
서울대학교에서 독일어를 전공한 후 러시아로 건너가 국제학교에서 한국어와 영어를 가르쳤다. 대학초년 시절 임사체험을 하면서 의식의 빛을 발견한 것을 계기로 마음공부에 입문했다. 마인드컨트롤을 시작으로 20년간 TM-싯디코스, 은비학, 기공, 참선, 아봐타코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거치면서 명상학습법 개발과 영적 치유에 열정을 쏟아왔으며, 앞으로 트랜서핑 실천기법을 연구하고 전하려는 의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잉글리시 마인드 트레이닝』, 『한국어 꺼라 영어가 켜진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치유 - 아름다운 모험』, 『오라소마 프랙티스북』 등이 있다.
* 목차
타로카드 덱 78장
해설서
들어가기 - 현실 지배자들에게 전하는 말
머리말 - 미지의 현실
'메이저 아르카나'
1. 잠에서 깨어나기
2. 꿈을 깨고 들어가기
3. 신의 아이
4. 스타 탄생
5. 세상이라는 거울
6. 부메랑
7. 거울 속의 환상
8. 분홍빛 쌍둥이
9. 안도의 깊은 한숨
10. 해방
11. 확신
12. 균형
13. 영혼의 매력
14. 자기 사랑
15. 나의 목표 - 나
16. 믿음
17. 죄책감
18. 중요성의 느낌
19. 현실 지배자의 신조
20. 나만의 길
21. 현실 지배자의 판결권
22. 의도의 선언
'마이너 아르카나'
내부의도의 수호자
외부의도의 수호자
내부의도의 마법사
외부의도의 마법사
내부의도의 여사제
외부의도의 여사제
내부의도의 순례자
외부의도의 순례자
내부의도의 에이스
외부의도의 에이스
10. 내부의도
10. 외부의도
9. 내부의도
9. 외부의도
8. 내부의도
8. 외부의도
7. 내부의도
7. 외부의도
6. 내부의도
6. 외부의도
5. 내부의도
5. 외부의도
4. 내부의도
4. 외부의도
3. 내부의도
3. 외부의도
2. 내부의도
2. 외부의도
마음의 수호자
영혼의 수호자
마음의 마법사
영혼의 마법사
마음의 여사제
영혼의 여사제
마음의 순례자
영혼의 순례자
마음의 에이스
영혼의 에이스
10. 마음
10. 영혼
9. 마음
9. 영혼
8. 마음
8. 영혼
7. 마음
7. 영혼
6. 마음
6. 영혼
5. 마음
5. 영혼
4. 마음
4. 영혼
3. 마음
3. 영혼
2. 마음
2. 영혼
* 트랜서핑 타로카드의 사용법
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에 엄격한 규칙 같은 것은 없다. 당신의 직관이 알려주는 대로 카드를 사용하라. 그리고 그 직관을 신뢰하라.
원작자는 아래의 두 가지 사용법을 해설서에서 안내하고 있다.
1. 당신이 트랜서핑의 원리를 잘 모른다면 하루에 한 장씩, 총 78일간 현실 다루기 과정을 완주할 수 있다. 아침마다 카드 하나에 대한 해설을 읽고, 그날 하루는 거기에 쓰여 있는 대로 실천한다. 이런 방법으로 당신은 모든 카드를 하나씩 자기 것으로 체득해갈 수 있다. 이것은 조금 긴 과정이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2. 어떤 의문에 대한 대답이나 문제의 해결법을 찾기 위해 카드를 뽑는다. 마음속에 질문을 떠올리고 그에 대한 대답을 얻겠다는 의도를 품는다. 카드를 섞어 부채꼴로 펼치고, 왼손이 가는 대로 무심히 내맡겨 1~3장의 카드를 뽑는다. 왼손은 두뇌의 오른쪽 반구, 즉 잠재의식을 따른다. 당신의 잠재의식이 카드를 고르게 하라. 뽑힌 카드가 전하는 메시지는 상당히 높은 정확성으로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이다.
'명상·요가·영성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답식 어록으로 읽는 마라하지의 가르침 / I AM THAT 아이 앰 댓 (1) | 2011.02.01 |
---|---|
[책] 신을 옹호하다: 마르크스주의자의 무신론 비판 (0) | 2011.01.15 |
우리나라 명상과 뉴에이지 문화의 도입을 이끈 책들 (0) | 2011.01.11 |
[책] 신 벗어던지기 / 안티기독교가 아닌 단지 무신론자일뿐인 어떤 이의 기독교 이야기 (1) | 2011.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