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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의 눈물에서 태어난 그녀 - 금강저와 금강령을 쥐고 있는 그린 타라(Green Tara) 불상 티베트 불교의 보살 그린 타라(Green Tara) 보살 - 관세음보살 눈물 금강저-금강령(간타) 관세음보살의 배우자 타라 만트라 - Om Tare Tu Tare Ture Soha Svaha 관세음보살의 눈물에서 태어났으며 관세음보살의 비(妃)이기도 한 타라(Tara) 보살. 타라는 티베트 불교에서 가장 사랑 받는 신격 존재. 높이 27cm이며 동상에 은을 입혀 도금한 백동상. 티베트 불교의 반야와 방편을 상징하는 금강저와 금강령(간타 Ghanta)을 쥐고 무드라를 취하고 있다. 자비로운 표정을 조각한 얼굴. 타라 백동상의 후면. (본 그린 타라 백동상은 문화공간 아쉬람에서 1점 소장하고 있으며 매장에서 전시/판매되고 있습니다) * 관련 글 - 2012 인도여행에서 구해온 귀한 것들 1 -- 파드마삼바바.. 2012. 5. 10.
티벳불교·티베트밀교 반야방편의 금강저 푸르바적인 결합 (얍윰Yabyum) / 바즈라킬라야(Vajrakilaya) 티벳불교의 불상 부모존 얍윰(Yabyum) - 티벳좌도밀교 좌도탄트라의 성적 수행 티베트 밀교, 좌도밀교, 금강살타, 푸르바, 도르제, 바즈라, 금강저, 푸르바 얍윰을 자세를 취하고 있는 또 다른 형태의 불상 '바즈라킬라야(Vajrakilaya)' 바즈라킬라야는 금강저의 한 갈래인 푸르바(Phurva)의 삼면을 취하고 있는 분노존의 반야와 방편의 결합. * 관련 글 2012 인도여행에서 구해온 귀한 것들 2 -- YabYum 불상 얼굴이 삼면을 지니고 있는 푸르바적인 분노존. (본 얍윰 동상은 문화공간 아쉬람에서 1점 소장하고 있으며 매장에서 전시/판매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바즈라킬라야와 유사하며 얍윰을 자세를 취하고 있는 티베트 탕카들. 2012. 5. 5.
섬세한 음각 팔길상과 금강저가 조각되어 있는 수집가를 위한 예술 띵샤 / 티베트 불교 명상 법구 수집을 위한 미술 작품으로서의 띵샤 일반 보급형 띵샤가 아닌 티베트 불교의 상징 팔길상(八吉祥) 문양이 미려하게 새겨져 있는 작품 띵샤. 일반 띵샤 대형과 크기(직경) 비교. 이 작품 띵샤는 8.8cm - 일반 띵샤 대형은 7.8~9cm, 무게는 대형의 1.5배를 넘는다. 작은 크기의 금속 소리 도구에서 직경 1cm는 상당한 차이이다. 띵샤 상단에 팔길상 문양이 섬세하게 음각되어 있고 금도금이 되어 있다. 정면의 사각형 모양이 끝 없는 매듭 (endless knot). 이 아름다운 조각과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는 작품 띵샤에도 난점이 있으니, 그 무게와 외관과 가격에 비해서 소리가 제값을 못하는 작품이 간혹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다는 것. 소리 품질이 현저히 떨어지는 띵샤는 관상용 이상의 의미를 지니지 못한.. 2011.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