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3] 파하르간지 시장에 있는 홍차 상점 / Calcutta Tea 파하르 간지 subzi 시장에 있는 홍차 상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티백 짜이(Chai)는 물론이고 100g에 몇십 루피짜리부터 1천 루피를 넘은 품질의 다양한 홍차들이 있다. 파하르간지에서 홍차를 살 때는 메인 거리 잡화점에서 파는 것 말고 여기서 파는 홍차 구입을 권장. 상호 : Calcutta Tea Co. 주소 : 269, subzi mandi, Pahar Ganj, New Delhi, 110055 2011. 1. 13. [인도여행1] 인천공항에서 에어인디아 타고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까지 인천공항. 발권. 탑승. 이륙을 기다리고 있는 에어 인디아(Air India) 기내. 에어 인디아의 오후 기내식은 한국에서 공급된 음식재료들이 중심이 되는 식단이 제공된다. 식단은 육식과 채식 메뉴를 구분해서 준비하고 있다. 일반식 즉 비채식. 채식. 식후 과자 뿌시래기를 곁들인 와인 한 잔. 진짜 비행하고 있는 거 맞나? 창밖 힐끗. 와인 마시고 하품 몇 번 하면서 눈껌벅거렸더니 또 밥 먹으랜다. 저녁 기내식은 완전한 인도 재료들로 만들어진 식단이다. 오후식의 밥은 한국쌀인데 저녁식은 끈기가 없고 푸석푸석하며 길쭉한 인도쌀밥 차왈이다.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 도착. - 내일 이어집니다. 2011. 1. 11. [책] 나는 걷는다 붓다와 함께 : 지리산에서 히말라야까지, 청전 스님의 만행 나는 걷는다 붓다와 함께 : 지리산에서 히말라야까지, 청전 스님의 만행 2010년 1월 22일 / 청전 스님 / 휴(休) / 12,000원 * 책 소개 티베트 망명정부가 있는 북인도 다람살라에서 23년째 수행중인 해동 비구 청전 스님의 불교 에세이. 이 책은 신학교에서 송광사로, 송광사에서 다시 인도 다람살라로 수행을 위해 떠돌아다닌, 30여 년 만행길 위에서 펼쳐지는 감동적인 '사람'의 이야기를 전한다. '수행이란 바로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한없이 엄격하게 스스로를 담금질하는 수행길 위에서도 힘없는 이들을 챙기는 일을 가장 우선순위로 둔다. 다람살라 거리에서 하루에 몇 번씩 마주치는 거지들, 매일 포행하며 만나는 거리의 강아지 한 마리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부처님을 섬기듯 살뜰히 보듬는.. 2011. 1. 3. [전시회] The city of ANTEVASIN 5 days in VARANASI 2009. 10. 19 ~ 24 / 갤러리 이룸 인사동 관훈갤러리 골목 길을 걷다가 벽에 인도 느낌의 색채가 강렬한 그림 포스터가 붙어 있는 것을 발견. 인도를 소재로 한 미술전인가보다 생각했다. 포스터에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그림이 아니고 사진이었다. 인도 문화 특유의 원색적 색감들을 고스란히 잘 포착한 작품을 포스터로 채택한 것이다. 어떤 전시인가 봤더니, 제목 : The city of ANTEVASIN 5 days in VARANASI 기간 : 2009. 10. 19 ~ 24 작가 : 김중민, 번춘방, 최염규, 하민회 장소는 어디인가 봤더니, Gallery illum(이룸)이라는 곳이다. 갤러리 전화번호는 02-2263-0405 / 홈페이지는 galleryillum.co.kr 2009. 10. 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