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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멘디) 타투 문양 스텐실 3가지 / 지혜의 눈(제3의 눈), 산스크리트어 OM, 티베트어 OM 지혜의 눈 (Eye of Wisdom) 눈으로 보이는 것 그 이상의 진실을 통찰할 수 있는 혜안을 미간에 세번째 눈이며 지혜의 눈으로 표현한 상징. 지혜, 악의 물리침, 수호의 의미를 지닌다. [헤나 타투 문양 실제 크기 : 8x5cm] 산스크리트어 OM (Sanskrit OM) 우주가 창조된 원동력 에너지로서 세상에 맨 처음 생겨난 소리인 OM 만트라의 산스크리트어(범어) 문자. 절대적 진리, 부, 행운, 근원의 의미를 지닌다. 비틀즈 멤버들이 인도 음악과 철학에 심취되었을 때 신성시 여기며 몸에 산스크리트 OM의 헤나 타투를 많이 했다. 서구에서 히피적 마인드를 지닌 사람들이 가장 애호하는 상징이 바로 산스크리트어 OM이다. [헤나 타투 문양 실제 크기 : 5.2x5.2cm] 2cm 크기 산스크리트어.. 2011. 6. 14.
[책] 산스크리트 반야심경 / 생소한 언어 산스크리트에 익숙해지기 산스크리트 반야심경 2010년 10월 20일 / 박지명, 이서경 / 동문선 / 20,000원 * 책 소개 산스크리트로 된 『반야심경』을 우리말로 옮긴 책이다. 『반야심경』의 산스크리트 원전은 붓다가 깨달은 후 산스크리트어로 설파한 핵심적인 경전이기에 이 책은 그러한 부분의 원론적인 해석을 시도하였으며, 원래 불교의 관점에서만이 아닌 또 다른 관점, 즉 부처님 시대에도 존재하였고 부처님이 실제로 깨달음을 위해 공부하였던, 인도철학의 입장에서 해석하고 있다. * 저자 박지명 영남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부터 인도 명상을 시작했으며 오랫동안 인도에 머물며 스승 아래 인도명상과 다르사한 체계 및 산스크리트 경전을 공부했다. 중국 기공과학연구회 기공사 및 기공의사. 현재 산스크리트 문화원과 히말라야 명상센.. 2011. 1. 4.
인사동 길에서 만난 크리쉬나 영성 공동체 'ISKCON' 인사동길 윗자락 수도약방 근처의 돌벤치 위에 왠 책자가 놓여져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 봤더니 크리쉬나 공동체 ISKCON(International Society for Krishna Consciousness)의 안내문과 힌두교 경전인 우파니샤드와 바가바드 기타 소책자였다. 한국 땅에 힌두교 관련 단체가 그것도 크리쉬나 영성 공동체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증거물이었다. 쌈지길 앞으로 지나쳐 올 때 인도옷을 입은 어떤 외국인이 무언가를 나누어 주는 것을 관심 없이 보고 지나쳤는데, 이 사람이 나누어준 것이 바로 이 책자가 아닌가 해서 뒤돌아 걸으며 그 사람을 찾았다. 예상이 맞았다. 스치고 지나온 이 아저씨가 책자를 나누어준 장본인이었다. 이 ISKCON 포교사(전도사?)는 마침 중년의 어느 여성.. 2009.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