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화장품에 이은 인도 여행자들의 귀국 단골 선물 / 잇몸에 좋은 치약 Meswak 최근에 불교 성지 중심으로 인도와 네팔에 다녀온 지인으로부터 이렇게 생긴 제품을 선물받았다. 그분에 따르면 히말라야 화장품들은 인도여행자들이 애용해온 스테디셀러의 선물 아이템이고 요즘은 Dabur사에서 나온 Meswak이라는 치약도 많이 구입한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도 이번 인도 여행에서는 이 치약을 구입해왔다고. * 관련글 - 아유르베다 원리의 제품 Himalaya Drug Company 그리고 풋 케어 크림 - 조용히 소문난, 아유르베다 지혜가 담긴 간 기능 개선 특효약 / 히말라야 Himalaya Liv.52 DS 성분 목록. 이 치약은 잇몸 질환의 예방에 좋은 인도판 파로돈탁스라고. 인도 제품 치고는 포장과 용기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다. 효능, 효과. 내용물의 성상. 2011. 2. 4. 인도 타악기 타블라(Tabla) 연주 교본 - Learn to Play on Tabla 인도 Pankaj Publications에서 출간된 타악기 타블라(Tabla) 연주 교본. 타블라 명인로 잘 알려진 연주자로 자키르 후세인(Zakir Hussain)이 있다. 왼쪽이 초급, 오른쪽이 중급. 각 70쪽, 54쪽 분량. 뒷 표지. 1977년 초판 이래 1998년 개정판을 거쳐 2004년에 개정 2쇄. 목차. 본문. 중급 교재. 1984년에 초판. 2002년에 누적 30쇄. * 판매처 : 탄트라 tantra.kr 2011. 2. 1. [책] 신을 옹호하다: 마르크스주의자의 무신론 비판 신을 옹호하다: 마르크스주의자의 무신론 비판 2010년 8월 10일 / 테리 이글턴 / 모멘토 / 12,000원 * 책 소개 21세기 들어 『만들어진 신』의 리처드 도킨스와 『신은 위대하지 않다』의 크리스토퍼 히친스 등 이른바 ‘새로운 무신론자들’에 의해 다시 지펴진 신에 관한 논쟁. 과학의 시대에 종교는 정말 무용지물인가? 이성은 믿음 없이 홀로 설 수 있을까? 이슬람 근본주의와 테러리즘은 왜 생겨났으며, 세계화된 자본주의하의 고달픈 삶에서 믿음은 어떤 의미를 지니나? 이 책은 이러한 의문에 대해 마르크스주이자의 시선으로 무신론을 비판하며 그 해답을 전개하고 있다. 박학한 좌파 이론가이자 탁월한 논쟁가인 테리 이글턴은 이 책에서 새로운 무신론자들, 이른바 자유주의적 합리주의자들의 세계관을 해부하고 반박.. 2011. 1. 15. [인도여행4] 다람살라 맥그로드간지 거리 - 도처에 죽어 있는 강쥐들의 참상 북인도 다람살라 맥그로드 간지(Mcleod Ganj, 맥레오드 간지) 거리. 히말라야 아랫자락 맥그로드 간지, 이 평온한 거리에도 구제역이 습격했는지 많은 개들이 일시에 도처에 죽어 있는 사태가 발생했다. 건물 처마 밑에 죽어 있는 강쥐. 상점 앞에 햇빛을 받으며 죽어 있는 강쥐들. 여기도 7마리의 죽어 있는 강쥐들.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인데 가게 주인 아저씨는 담력이 센 듯. 여기는 선 채로 열반에 든 강쥐. 요가 수행을 많이 해서 서서 열반에 들 수 있었나보다. 새끼들은 어찌 살라고 혼자 열반에 들었나이까? 사두의 움막에서 열반에 든 강쥐. 여기서는 강쥐들이 가장 하기 어려워한다는, 하늘 보고 두발 오무리기 요가 아사나로 열반에 드셨다. 2011. 1. 13.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